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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아이돌,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이 현재 복무 중인 군악대에서의 모습이 최근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RM의 군악대 제복 차림과 색소폰 연주"
15일, SNS에는 RM이 빨간색 군악대 제복을 입고 색소폰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그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이었지만, 그를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글귀가 함께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인 수료식에 군악대 남준(RM)이 왔다”는 글과 함께 공유되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군악대 제복을 입은 RM의 모습이 멋있다”, “군 축제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는 RM을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RM의 늠름한 자태와 진지한 표정에 외국 팬들 역시 감탄의 목소리를 내였습니다.
"RM, 뷔 군생활 소식과 입대 이후의 활동"
RM은 지난해 12월, 그룹의 동료인 뷔(김태형)와 함께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강원도 화천군 육군 제15보병사단으로 자대 배치 받았습니다. 특히, RM은 뷔와 함께 최정예 훈련병 표창을 받았으며, 그의 성실한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자대 배치 후 군악대로 차출된 RM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대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며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12월 맏형 진부터 시작하여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입니다. 그 중 RM과 뷔는 2025년 6월 제대를 앞두고 있으며, 완전체로의 활동 재개는 모든 멤버가 제대한 2025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